몇 달 전, Microsoft는 Windows Photos 앱에 Designer를 통합하여 앱에서 바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하지만 통합은 기껏해야 피상적이었습니다.
현재 사진 앱은 단일 사진을 볼 때 제목 표시줄에 ‘디자이너’ 버튼을 제공합니다. 버튼을 클릭하면 기본 브라우저에서 Designer가 열립니다. 이 기능의 유일한 장점은 최소한 Designer에서 보고 있던 사진을 직접 로드하여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하지만 제가 말했듯이 통합은 피상적이었습니다.
하지만 이제 바뀌고 있습니다. Photos 앱의 최신 업데이트로 Designer가 Photos 앱에 깊이 통합되었습니다. 새로운 ‘Edit with Designer’ 버튼을 클릭하면 Designer에서 사진이 열리고 Photos 앱 내에서 바로 열립니다. 즉, 브라우저에서 웹 앱으로 더 이상 리디렉션되지 않습니다.
또한 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편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Designer는 AI를 사용하여 사진 속 피사체를 감지할 수 있으므로 Generative AI를 사용하여 지우거나, 배경을 제거하거나, 사진의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여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. 또한 Color Pop, 자동 자르기, 필터, 조정, 텍스트 및 마크업 기능과 같은 다른 기능도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Photos 앱에 더 많은 AI 편집 옵션이 제공됩니다. Microsoft는 이전에 Photos 편집기에 AI 지우개를 도입했습니다.
무료 개인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편집 내용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언제든지 나중에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Designer 웹앱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완전한 경험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. Designer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키트, 템플릿 등의 옵션은 Photos 통합에서는 없는 듯합니다.
Designer의 Photos 통합은 웹 앱이 구현하는 그래픽 디자인 앱 경험 대신 AI 편집 기능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, 이는 합리적입니다. Designer를 사용하여 그래픽 디자인,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을 만들고 싶다면 언제든지 브라우저에서 열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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